GDP Gross Domestic Product란?
국내총생산이란 뜻이다.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의 영토 내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의 총액을 뜻한다. GDP는 한 국가의 경제력이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경제 지표 중의 하나이다. GDP는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들이 의해 일정 기간 동안 생산한 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의 총액을 말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생산한 것만 포함하는 개념이므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른 나라 사람이 생산한 가치는 들어 가지만,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생산한 가치는 포함되지 않는다.
GDP 디플레이터란?
명목 국내총생산(GDP)를 실질 국내총생산(GDP)로 나눈 후에 100을 곱한 것이다.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반영하는 물가지수이다. 물가지수에는 생산자 물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GDP 디플레이터가 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을 실질 국내총생산으로 나눈 결과값에 100을 곱한 것인데, 가계의 소비 생활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반영한다는 부분에서 소비자 물가지수보다 더 포괄적인 특성을 가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생산 측면에서 국내총생산을 기준으로 GDP디플레이터를 계산하기 때문에 기술구조의 변화나 생산성의 변화가 GDP디플레이터에 큰 영향을 미친다.
GNP Gross National Product란?
국민총생산이란 뜻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에 의해 일정한 기간 동안 생산된 결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총금액 생산의 주체를 국민으로 보고, 영토의 내외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의 국민, 기업 등이 생산활동을 하여 돈을 번 총금액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생산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으며,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벌어들인 생산액은 포함된다.GNP는 국민경제의 규모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보통 1년 동안 한나라 국민이 생산한 최종 생산물의 가치에 대해서 시장가격으로 계산한 총액을 의미한다. GNP는 국내든 해외든 관계없이 그 나라 '국민'이 생산한 것은 모두 포함해 계산하는 지표이지만, GDP는 누가 생산했느냐에 관계없이 그 나라 '영토' 안에서 생산된 것이라면 모두 포함해 계산하는 것이다.
한 나라의 고용과 물가수준은 GNP보다는 GDP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나라의 경 기변화나 경제정책의 영향도 GDP에 더욱이 더 잘 반영되기 때문에 대게 GDP를 공식적인 지표로 사용하며 대한민국도 1995년부터 총생산 지표로 GDP가 사용되었다.
명목 GDP란?
물가 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GDP라는 뜻이다. 명목 GDP는 물가 변동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당해 연도 Price로 측정한 것인 반면 실질 GDP는 물가 변동을 생각하여 생산 연도가 아닌 임의로 정한 기준연도 Price로 측정한 것이다.
국내총생산(GDP)는 시장가치로 환산하여 더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경제 전체의 물가가 변하면 생산량이 변하지 않더라도 국내총생산(GDP)기 바뀔 수 있는 것이다. GDP를 측정하는 목적은 경제 전체의 생산에 대한 능력을 알고싶은 것인데 물가 변화로 인해 GDP가 변할 경우에는 GDP 를 측정 목적이 제대로 달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명목GDP와 실질GDP가 구분되어 사용되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또는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잠재 GDP란?
예를들어 우리나라의 경제의 최대 성장 능력에 대한 것으로, 잠재 GDP 성장률은 자본, 노동 등의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였을 때 유지되는 실질 GDP 성장률이다. 이는 잠재 GDP가 일자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일자리를 갖고 모든 산업 시설이 가동될때 국가의 최종 생산량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 한다. 가장 이상적인 상태의 생산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즉 자원을 최대로 활용했을 때 유지가 되는 실질 GDP이다.
GNI란?
GNI에는 자국민 즉 거주자가 국외수취요소소득은 포함이 되지만, GDP 중에서 외국인 즉 비거주자에게 준 국외지급요소소득은 제외가 된다. GDP는 한 나라의 즉 대한민국 한 나라의 경제규모를 파악하는 데는 좋은 지수지만, 국민들의 생활 수준은 1인당 국민소득 크기와 더 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준을 알기에는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1인당 GNI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결정하는데 종종 사용된다. 즉 GNI란 국민총소득으로 한 국가의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 참여하거나 생산에 필요한 자산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총 합계라고 말할 수 있다.
PPP란?
이론적으로 환율은 양국 통화의 구매력에 따라 결정된다. 일물일가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다. 한 나라의 통화(화폐)는 모든 나라에서 동일한 양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환율결정이론이다. 맥도날드의 빅맥 햄버거를 각각의 국가별로 Price를 비교하여 적절한 환율을 결정하는 빅맥지수를 예로 들 수 있다. 각 나라 통화는 그 나라에서 재화에 대한 구매력에 내재된 가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환율은 그 나라의 통화와 외국통화의 상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에 각 나라 통화의 상품에 대한 구매력 변화가 발생할시에 환율도 그에 맞게 변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즉 구매력평가로 각 나라의 물가를 감안해 도출한 GDP로, 구매력으로 GDP를 조정해서 나라별 실제 구매력을 나타낸 것이다.
실업률이란?
실업률은 경제활동을 하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여기서 또 다른 말인 실업은 일을 하고 싶음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실업률은 하나라의 경제 상태를 생각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제 지표이다. 즉 돈을 벌고 있는 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고용률이란?
고용률이란 생산가능연령인 15세 이상 중 일잘리를 구한 또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말한다. 실업률만 보고서는 고용의 동향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아는데 한계점이 있으므로 고용률을 동시에 볼 필요가 있다. 즉 일을하고 있는자의 생산가능인구에 대한 비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