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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식

주식시장 관련 용어

 

주식시장 관련 용어
주식시장 관련 용어

 

코스피란?

코스피 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와 주식수를 가중하여 시가총액을 산출한 지수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지수이다. 기존에는 다우존스법을 사용했으나, 경제성장에 따라 시가총액지수로의 변환이 필요해 시가총액지수로 대체됐다. 벤치마크는 1980년 1월 4일 현재의 주가지수를 100으로 하여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보통주를 대상으로 계산한 것이다.

 

 

코스닥이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분산형 증권거래소인 코스닥(KOSDAQ)은 코스닥위원회가 운영하는 분산형 주식시장으로,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하게 운영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이다. 1996년 7월 1일 한국증권산업협회에 의해 개설되었으며, 전자시스템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경쟁적 매매 방식을 도입하여 기존 장외시장을 재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코넥스란?

중소기업 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KONEX)는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2013년 7월 설립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다.

 

 

다우지수란?

이는 신용도가 높고 증권이 안정적인 30개 기업의 표본을 바탕으로 미국 회사인 Dow Jones가 만든 평균 시장 가격이다. Dow Jones 주식 평균 표시는 정확하지만 종종 Dow 지수로 표현된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신용등급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30개 산업주, 운송주, 공공주를 평균한다. 일반적인 시가총액 방식을 사용하여 계산하는 대신 산술 평균을 사용하여 사용 주식의 가격을 사용 주식 수로 나눈다.


나스닥이란?

나스닥이란 미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의 등록되어 있는 장외주식시장으로 중소벤처기업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창구로의 기능을 하는 주식시장이다.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투자 성공 시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뿐만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의 기술 기업들도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이와 비슷한 시장으로 코스닥이 있으며, 일본에는 자스닥이 있다. 이와 같은 시장은 동조화현성이 일어나기도 하여 상승과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기 빈번하다. 


선물이란?

미래의 어느 시점에 특정 시장에서 표준화된 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인도하거나 구매하기로 약속하는 거래이다. 선물계약은 먼저 매도한 후 인도 또는 구매하는 파생상품의 일종이다. 표준화된 품질, 수량, 규격의 금융상품이나 자산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거래하는 것 그리고 현물거래인지 신용거래인지에 따라 결제 시기가 다르다는것이 특징이다.
매매방식의 기본원리는 선물거래와 동일하나 선물계약에는 큰 차이가 있고, 양 당사자가 거래하는 특정 거래소. 이 거래소는 청산 기능, 마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선도거래란?

거래 당사자들이 통화, 채권, 주식 등 자산을 구매하기로 합의하는 거래. 미래의 어느 시점에 미리 합의된 가격으로.
선물 거래는 선물 거래와 달리 표준 가격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거래 형식 및 거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계약 규모와 만료일은 협상을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거래 이행을 보장하는 별도의 조직이 없기 때문에 파트너가 계약을 준수하지 않을 위험이 있다.


골든 크로스란?

주식의 단기 이동평균이 중장기 이동평균을 교차하며 저점에서 고점으로 상승하는 상황이다. 정량적 자금조달 방식에서는 주가나 거래량 등의 단기 이동평균이 중장기 이동평균을 넘어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강세장으로의 전환 신호로 간주되는데 일반적으로 '단기 골든크로스'는 20일 이동평균선을 초과하는 5일 이동평균선을 말하고, '중기 골든크로스'는 20일선과 60일선을 뜻하며, 장기 골든크로스는 60일선과 100일선을 말한다.


블루칩이란?

수익성이 좋은 기업의 주식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장기간에 걸쳐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대형 우량주 주가 수준에 따라 고가 우량주, 중형 우량주, 저품질 우량주 등으로 대표되며 이 표현은 카지노 포커 게임에 사용되는 칩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칩이 블루칩이라는 데서 유래됐다.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크고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각 부문을 대표하는 기업의 주식이지만, 높은 가격과 자본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익이 높지 않을 때도 있다.


블랙칩이란?

석유 또는 탄광 채굴과 관련된 주식 카테고리를 뜻한다. 탄광이나 금광을 개발하는 주식,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거나 탐사하는 회사를 블랙 토큰으로 간주하며 최근에는 개념이 확장되어 에너지와 관련된 행위를 전반적으로 지칭하게 되었다.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누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1로 나누면 액면가가 500원으로 줄어들어 주식 수가 늘어나는데 100주는 1,000주의 10배이다.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갖고 있던 사람이 이제 500원짜리 주식 10주를 갖게 된다. 회사가 주식을 분할하면 주식수는 늘어나고 주가는 하락하여 소액투자자를 포함한 주주 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주식분할은 주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기업 자체의 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는 주식 수만 증가할 뿐 회사 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런 점에서 명목 가액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행주식수를 늘려 자본금을 늘리는 증자와는 다르다.


공매도란?

공매도는 향후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파는 투자 전략이다. 공매도는 향후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 팔아 차익을 얻는 행위다. 그런 다음 빌린 주식을 상환하기 위해 주가가 실제로 하락할 때 저렴한 가격에 다시 구입하고 이것은 거래 기술이다.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단기간에 과도하게 상승하면 매도 주문을 늘려 주가를 정상 수준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는 시세조종의 근거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매도 시 디폴트 위험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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